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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1일 토요일

열심보다 귀한 순종

만일 당신이 세상의 항구에 매인 밧줄을 끊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폭풍으로 그 줄을 끊으시고 당신을 바다로 내보내실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배를 하나님께 매달고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커다란 파도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눈이 활짝 뜨일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면 항구의 술집에서 그곳을 떠날 생각도 없이 감미로운 술에 취하거나 괘락을 즐겨서는 안됩니다. 당장 항구의 술집을 떠나 하나님의 위대한 깊은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에 대해 알게 되고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합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 당장 순종하십시오. 순종하면 더 많은 것을 깨달게 됩니다. 당신이 어디에서 영적으로 막혀버렸는지 점검하십시오. 그곳은 바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필요한 것 같지 않아 순종하지 않은 지점일 것입니다. 그 결과로 영적 지각도 없어지고 분별력도 사라진 것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자신을 충만케 해야하는 위기의 때에 오히려 영적으로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순종해야 하는 순간에 순종을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순종의 모조품은 열심입니다. 자기 멋대로 자신을 희생시키는 마음 상태입니다. 이러한 열심이 종종 영적 분별을 대신하곤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 1-2절에 언급된 영적 사명을 이루기 보다 자신의 열심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당신의 삶 속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자신을 희생시키는 그 어떤 위대한 열심보다 훨씬 귀한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삼상 15:22)" 하나님께서 당신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가실 때 자꾸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 알리라(요7:17)"

< 주님은 나의 최고봉-한영합본, 오스왈드 챔버스 >

- 오늘 나에게 주어진 순종이 무엇인지를 묻게하는 귀한 글이다.
- 이 시간 나에게 주어진 순종의 일들은 무엇일까?

지난 여러달 고민하던 주님의 인도하심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다시 묻게하는 질문들이다.
이것이 정말 주님의 방법일까? 이것은 정말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을까?
만약 이 일이 실패하면 어떻하지?
내가 지난 여러달 고민하고 장고한 것들이 하나하나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인 두려운 것일까? 무엇이 부끄러운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나자신의 열망은 무엇일까?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주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 해놓고, 내가 예상치 않은 내가 할수 없을것 같은 일들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일까?

오늘 내가 꾼 꿈은 이런 것이었다.

모두가 나를 환영하고 기뻐하는 얼굴들과의 만남이었다. 그 방의 전면에는 나를 환영한다는 글귀와 나에게 바라는 그들의 소망들이 아름다운 글로 장신되어 있었다. 나는 그 황홀함과 따스함에 취해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작은 선물을 내게 건네주었다. 그것은 그의 정성이 담긴 작은 새였다. 그곳에 나에게 주는 위로의 글귀가 있었다. 그 내용은 기억할수 없지만 그 글귀를 읽는 순간 내 마음의 모든 아픔과 절망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 사람과의 대화를 하던중 그가 내게 묻었다. 그것은 내가 바라는 소망이 무엇인지를 묻는듯했다. 나는 자신있게 .. 라고 답하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방의 전면에 붙여진 그들이 바라는 소망의 글귀가 한 사람에 의해 지워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내가 소망하는 바가 그 벽면에 쓰여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곤 잠이 깬다. 그리고 한동안 그 꿈을 생각했다. 그순간을 다시 기억하려고 눈을 감았지만 더 이상 그 따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없었다.

조금후에 내게 깨달음이 왔다. 내가 정말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분들은 내게 어떤 기대나 바람이 없었다. 그들은 단지 내가 바라고 행하는 일, 소망하는 일들에 대해 그것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격려할 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에 대한 순종이 아닌간 생각한다.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해 중보하는 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들의 기도는 결코 허상의 것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들의 기도는 결코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보좌앞에 바쳐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오늘 내게 큰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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